‘올포유’, 올해 1,200억원 청신호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캐주얼‘올포유’의 올해 매출목표 1,20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포유’는 지난 5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20%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올 들어 매출 상승세를 보이는 등 올해 1월에서 5월말까지 15%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2~3월에 27개의 신규점포를 오픈하고 일부 부진매장을 정리, 지난해 195개 매장에서 현재 200개로 5개 매장이 늘어났으며 기존 매장의 점당 매출도 크게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까지 1,2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올포유’는 약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올포유’는 하반기에도 30~40평 규모의 중대형 매장 확보 및 남성 제품의 전면적인 리뉴얼에 따른 상품구색 다양화와 충분한 물량 공급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