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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창립 10주년 파트너스 데이 2009.09.09

2010-02-26 | 한국섬유신문





‘올포유’ 창립 10주년 파트너스 데이

-“10년 역사 기반, ‘무한도전’ 꿈꾼다”


대리점·협력사 ‘격려·소통’의 자리 … 600여명 참가 성황


한성에프아이, 2010 S/S스포츠 캐주얼 요소 강화


“10년 더 젊어진다. 지나 온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향한 무한한 도전을 꿈꾼다.”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가 ‘올포유’ 창립 10주년을 맞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과 더불어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올포유’가 지난 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09 올포유 파트너스 데이’ 를 진행했다.


대리점 주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대화와 소통의 장을 가진 것. 이날 행사는 김영철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올포유’ 프로젝트 발표, 대리점 주 사례 발표, 2010 S/S트렌드 발표회, 김정운 교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됐다.


대리점 사례 발표는 대구 광장점 이호봉 사장이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대리점 운영방안을 발표해 시선을 모았다. 이 사장은 대구시내 택시 1200대에 ‘올포유’ 로고 광고, 특별한 VIP고객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며 고객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올포유’ 2010 S/S 트렌드는 컬러물과 솔리드 류의 기본물을 늘려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하고 기본 티셔츠, 바지류 등의 조기생산을 통해 물량공급에 나선다.



또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제품은 신선도를 보다 높이고 스포츠 캐주얼 라인을 보강하는 등 스포티브, 캐주얼 요소를 강화할 방침. 또 에코(ECO)소재, 냉감 소재 사용을 늘리고 주 컬러는 물의 이미지를 강화시킨 블루와 포인트 컬러로 옐로우가 사용된다. 비즈니스룩, 스포티 라인은 하이퀄리티 크리밍을 사용해 처별화를 주고 맨즈 라인은 자켓, 사파리, 티셔츠에 주력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시작 된 패션쇼는 비보이 그룹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시작, 일반인 모델 워킹으로 이어져 시선을 모았으며 끝으로 ‘올포유’ 전속 모델 졍겨운, 김지수가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 됐다.



사진:1.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 모인 협력사 및 대리점주들의 모습.


2. 2010 S/S 물의 이미지를 강조한 블루 컬러를 사용해 MD를 구성했다.


3. 전시품평회에서 본사 상품기획 담당자가 대리점주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 대구 광장점 이호봉사장이 타 대리점 주에게 매장 관리 노하우에 대해 말하고 있다.


5. 창립 10주년을 맞는 ‘올포유’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대표.


6. 김정운 교수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7. 8·9, 패션쇼 무대 워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