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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200호점 출점 초읽기 2009.11.02

2010-02-26 | 어패럴뉴스



한성에프아이

200호점 출점 초읽기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어덜트캐주얼 ‘올포유’가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이 하였다..

‘올포유’는 올해 230개점을 확보하고 전년 대비 50% 신장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198호점인 둔촌점을 오픈하면서 200호점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매장 평균 월 6천만원이 넘는 매출로 가두 유통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적극적인 미디어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서는 한편 지속적인 인기 드라마 제작 지원 등 공격적인 타겟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

특히 지난해 세정 출신의 최병찬 상무를 영입한 이후 매장 관리와 고정고객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매장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정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이는 등 철저한 브랜드 관리에 나서면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전체 매장 중 절반에 달하는 2~3년차 대리점들이 전년 대비 50%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광주 용봉, 평택, 광명, 홍제, 목포, 부평점 등 20여개 매장이 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 추동 시즌에는 여성 라인의 경우 믹스와 공존을 컨셉으로 뉴미니멀리즘과 모던 클래식을 재해석하고 스포티즘에 꾸띄르적인 요소를 가미한 골프, 시티캐주얼을 선보인다.

남성 라인은 컨템포러리 클래식의 믹스 앤 매치를 테마로 영국 스포트 웨어에서 풍기는 이미지를 현대의 진보된 기능과 경합해 실용적이면서 기능성을 갖춘 스타일로 표현한다.

이중 재킷 형태의 ‘2 in 1’ 패딩 재킷, ‘3way'외 의류 등 다양하게 믹스가 가능한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