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2020년까지 매출 1조원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한성에프아이는 지난 25일 워커힐에서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비전 선포식을 비롯해 ‘캘러웨이골프’ 런칭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도전과 열정, 100년 기업을 향하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스포츠캐주얼 ‘올포유’의 공격적인 영업과 신규 브랜드 ‘캘러웨이골프’, 스트리트 캐주얼 ‘39960KM’ 런칭 등 사업을 확장해 2020년까지 1조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행사는 1부 비전 선포식과 ‘캘러웨이골프’ 런칭쇼, 2부 우수매장 시상식 및 ‘올포유 패션쇼’, ‘39960KM’ 패션쇼, 3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영철 대표는 “20년 전 패션사업에 진출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노력과 협력을 통해 중견 패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09.26 박정식 기자, sports@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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